홍어, 산낙지, 생간? 한국에선 평범하지만 외국인들에겐 충격적인 음식 6가지

우리한테는 아무렇지 않은데, 외국인들 눈엔 기겁할만한 음식이 있다면?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국인이라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해온 음식들이 있죠. 하지만 알고 계셨나요? 외국인 친구들에게는 이 음식들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충격적일 수 있다는 사실! 문화의 차이란 정말 놀랍고도 재밌는 거 같아요. 오늘은 외국인들을 당황하게 만든, 우리가 자랑스럽게 먹고 있는 한국 음식들에 대해 유쾌하게 파헤쳐보려고 해요. 실제 외국인들의 반응도 함께요. 입맛 다실 준비 되셨나요? 😄

1. 홍어: 냄새만 맡고 도망가는 외국인들

홍어삼합
전라도 목포 홍어 - 팔도강산 홍반장


한국 전라도 지방의 자랑이자, 외국인들에겐 공포의 상징인 음식! 바로 홍어입니다. 홍어는 삭혀서 먹는 생선인데요, 그 냄새가 가히 ‘발효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과학적으로 보면, 암모니아 성분이 강하게 퍼져 코를 찌르기 때문에, 처음 먹는 사람에겐 고문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런데 이걸 막걸리와 함께 먹는 ‘삼합’으로 즐긴다면? 익숙한 사람에겐 천상의 조합이랍니다. 하지만 외국인 친구들은 한입 먹기도 전에 생선 특유의 암모니아 냄새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곤 해요. "이거 진짜 먹는 거예요..? 변기 청소할 때 냄새 나는 것 같아요." "코가 너무 아파서 울것 같아요." 라는 반응이 많다네요. 

2. 산낙지: 아직도 움직이는 그 녀석

산낙지-육회-탕탕이
산낙지육회탕탕이 - 해물꽃돈


산낙지는 한국에서도 조금 용기 있는 사람들이 즐기는 음식이지만, 외국인들에겐 거의 외계 생물 같은 존재입니다. 살아 있는 낙지를 참기름장에 찍어 먹는 이 장면은 외국인 리액션 영상에서 단골 소재일 정도죠. 움직이는 다리가 입안에서 빨판으로 혓바닥에 달라붙는 그 느낌... 익숙한 한국인에겐 '쫄깃하고 신선하다'는 표현이 어울리지만, 외국인 입장에서는 '무섭고 잔인하다'는 반응도 꽤 많아요. 먹기 전에 죽여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죠. 그래도 산낙지는 씹는 맛과 고소함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음식이에요. "입 안에서 움직여요. 기생충이 움직이는 기분이에요." "자꾸 도망가요." 등의 반응이 많다네요.

3. 번데기: 길거리 간식의 끝판왕

번데기
번데기


어릴 적 학교 앞 포장마차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그 냄새, 기억나시나요? 바로 번데기입니다. 고소하면서도 특유의 향이 강한 이 음식은, 사실 곤충이죠. 누에 번데기를 양념 없이 푹 삶아 먹는 건데, 외국인들에겐 충격 그 자체! 특히 서양권에서는 곤충 식용 문화가 드물기 때문에 혐오감을 표현하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단백질이 풍부하고, 나름 건강식으로도 주목받고 있어요. 사실 우리도 처음엔 냄새에 놀라지만, 먹다 보면 은근히 중독되죠? "이거.. 곤충 아닌가요? 먹는 거 맞죠?" "으악! 안에서 뭐가 터져나왔어요!" 라고 반응한다네요.

4. 생간: 신선할수록 더 맛있는 생고기

생간
생간


고깃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비스 안주 중 하나, 바로 생간입니다. 신선한 소의 간을 얇게 썰어 참기름소금장에 찍어 먹는 건데요, 그 탱탱하고 진득한 식감은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별미죠. 그러나 외국에서는 대부분 간을 '익혀서' 먹는 게 보통이고, 날 것으로는 거의 먹지 않기 때문에 생간을 본 외국인들은 당황 그 자체예요. 심지어 "왜 이걸 날로 먹어!?"라며 놀라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제대로 손질된 생간은 잡내 없이 고소하고 영양도 풍부하답니다. "이거 그냥 피 아니예요?!" "젤리 같은데 너무 무서워요.." 라고 하곤 한다네요.

5. 순대: 피로 만든 소시지?


순대국
순대국

분식집의 영원한 단짝, 순대는 대부분 한국인의 소울푸드죠. 하지만 이게 ‘돼지의 피와 창자’로 만들어졌다고 하면 외국인들은 눈을 휘둥그레 뜨곤 해요. 특히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블러드 소시지'라는 이름으로 존재하지만, 먹는 문화가 대중적이진 않아서 충격으로 다가오죠. 게다가 막창순대나 내장곁들임 순대는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너무 익숙치 않아서 먹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한국인에게 순대는 정말 포기 못할 별미 중 하나죠! "돼지 피요..? 진짜 피..? 그걸 먹나요?" "생긴 것도 무서운데 설명 들으니 더 무서워요.." 라고 반응한다네요!

6. 멍게: 바다의 고약한 향기?

멍게
멍게


마지막으로 소개할 음식은 멍게입니다. 바다의 향이 강한 이 해산물은 한국에서는 회로 자주 먹지만, 외국인들에겐 비주얼부터 향까지 그야말로 미지의 음식이에요. 겉모습이 울퉁불퉁하고 빨간색이라 처음 보면 해산물인지 장식품인지 헷갈릴 정도죠. 하지만 특유의 쌉싸름한 향과 바다 맛에 반한 사람은 또 계속 찾게 됩니다. 외국인들 중엔 ‘세제를 먹는 것 같다’는 표현을 쓰기도 하지만, 멍게는 바다를 품은 오묘한 풍미가 진짜 매력 포인트예요. "비누를 바닷물에 녹인 맛이네요" "이거 고무 같아요. 왜 씹어도 그대로죠?" 라고 반응한다네요.

자주 묻는 질문들 (Q&A)

Q 외국인 친구에게 한국 음식을 소개할 때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네! 갑작스럽게 생간이나 산낙지 같은 강한 음식을 내밀기보다는, 비빔밥이나 불고기처럼 대중적인 메뉴부터 소개하는 게 좋아요. 특히 향이나 식감에 민감한 친구라면 천천히 단계를 밟아야 성공률이 높습니다.

Q 외국에서도 이런 충격적인 음식이 있나요?

물론이죠!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에스카르고), 중국의 발효된 달걀(피단), 아이슬란드의 상어 절임 등 한국인에게도 도전적인 음식들이 많습니다. 음식은 문화의 거울이니까요!

Q 외국인 친구가 순대를 못 먹겠다고 하면 뭐라고 해야 할까요?

“괜찮아, 우리도 처음엔 놀랐어!” 라고 유쾌하게 말해보세요. 억지로 먹게 하기보단 순대국처럼 다른 형태로 소개하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어요. 문화 차이를 인정하고 즐기는 게 제일 중요하죠!

한국에서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음식들이지만, 문화가 다른 외국인 친구들에게는 정말 생소하고 놀라울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차이가 바로 우리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죠. 오늘 소개한 음식들, 혹시 여러분은 얼마나 즐기시나요? 아니면 누군가에게 소개해본 적 있으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도 공유해주세요. 😋

다음번에는 외국에서는 흔하지만, 한국에선 생소한 음식들로 다시 찾아올게요!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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